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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Hardware

[리뷰]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Lapfit) 개봉기

* 본 리뷰는 삼성 싱크마스터의 도움으로 작성합니다.
* 리뷰의 내용이나 사진은 추후에 업데이트 될 수 있으니 퍼가기를 금지합니다.(필요시 링크나 트랙백 이용을 권장합니다.)

이번 리뷰의 경우에는 다른 행사까지 겹쳐있는 바람에 실제 리뷰작성은 조금 늦어졌습니다.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유난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로 받은 Lapfit 박스입니다. 사실 모니터라는 것이 다른 디지털기기처럼 기능이 많은 것이 아니기에 박스 겉에 있는 문구만 보더라도 Lapfit의 기능은 대충 파악할 수 있습니다.

- 18.5'' (1360*768) : 18.5인치 사이즈라 모니터 크기가 꽤 큽니다.
- UbiSync : 초기 드라이버를 설치하기만 하면, 이후에는 USB 케이블로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 16:9 화면비율 : HD급의 동영상이나 컨텐츠 시청에 용이한 16:9화면 비율입니다.
- 20000:1의 동적명암비 : 선명한 색상표현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충격방지를 위해 좌우에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좌우에 있는 커버를 벗기고...

포장용 케이스를 살짝 열어봤습니다.

쨔잔~ 드디어 공개되는 Lapfit의 쌩얼입니다. 먼저 정면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뒷면입니다.(충격 방지를 위해 거치대와 본체 사이에 충격완화제를 끼워뒀습니다.)

다음은 동봉되어있는 주변기기들의 모습입니다. 제품설명서 및 각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있는 충격완화제를 벗기고...

Lapfit을 세워봤습니다.(흰색 전지를 하나 사서 촬영했어야 했는데... 칙칙한 소파색이 내내 눈에 거슬리네요 -_-;)

세운 상태에서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Lapfit의 경우, 타 모니터와는 달리 아래쪽이 아닌 뒤쪽에 거치대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과 높이를 맞출수 있습니다.


모니터 바닥면에는 고무패킹 부분이 있어 미끌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2.0L생수통과 로션을 세워봤습니다. 18.5인치라고는 하나 가로로 길쭉한 형태(16:9 와이드)이기 때문에 모니터가 좀 커보입니다.

Lapfit의 뒤쪽 아래에는 도난방지를 위한 안정장치 연결부, 전원공급을 위한 전원 케이블 연결부, 그리고 노트북/데스크탑과 연결하기 위한 USB, D-Sub 연결부가 있습니다.



Lapfit의 거치대에는 롤러가 달려있기 때문에 모니터 앞쪽을 손으로 가볍게 밀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은근히 편리하네요...)


끝으로 개봉한 Lapfit 구성품들을 모두 한군데 모아봤습니다.(개봉기에서는 빠질수 없는 일종의 단체사진이죠 ㅎㅎ;)

참고로, 구성품은 "Lapfit 본체,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액정클리너(닦이), 드라이버 CD, 제품보증서, 모니터 설치안내서, 사용시 확인사항"입니다.(주변에서 흔히 구할수 있기는 하지만, D-Sub 케이블은 별도구매라고 하네요... 넣는 김에 같이 주지;;;)

1장으로 아쉬우니 한 장 더 찍어보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Lapfit 개봉기를 마칩니...
응? 사진 촬영을 마치고 박스를 정리하는데, 뭐가 툭 떨어지네요...

작은 플라스틱의 정체는 뭘까요?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구성품?!일리는 없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어딘가에서 부러진 조각입니다. 이런게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떨어졌는데 한 개는 없어져서 나머지 한 개만 촬영했습니다.
새 제품 박스에서 보기에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구성품입니다만, 일단 외관에는 전혀 부러진 흔적이 없어 그냥 넘어갑니다.
(혹시 이게 어디서 나왔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이상으로 진짜~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Lapfit) 개봉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