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Hardware2009. 8. 19. 00:47
* 본 리뷰는 위드블로그의 도움으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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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기 전에...

저는 디지털기기만큼이나 가방에 관심이 많습니다. 옷이나 신발과 같은 다른 악세사리들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도, 이쁘장하게 생긴 가방만 보면 아주 사죽을 못씁니다. 덕분에 어울리지 않는 된장남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제가 이토록 가방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마 제가 완전소중하게 생각하는 디지털기기들을 수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은 있다고 하죠? ㅋ;)

각설하고, 며칠전 올블로그로 유명한 블로그칵테일에서 론칭한 위드블로그에서 이번에 KATA 카메라 가방 리뷰를 진행한다기에 재빨리 신청했었는데요... 운좋게도 체험단으로 덜컥 선정되어버렸습니다. 가방 관련 리뷰는 이번이 벌써 3번째이지만 할때마다 기대되고 설레는 건 여전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약 3회에 걸쳐 착용감이 일품인 DSLR 백팩, KATA DR-465i BB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KATA DR-465i BB는 기존 제품인 KATA DR-465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며 BB는 Black Color를 의미합니다. 상위 모델로는 KATA DR-466i, 467i BB[각주:1]가 있습니다.)





1. 외 관

언제나 그렇듯 개봉기의 스타트를 장식하는 신비의 택배박스!!!




그 속에는 비닐로 쌓인 KATA DR-465i BB가 들어있습니다.




비닐을 벗긴 후 가방의 정면과 후면을 살펴봤습니다. KATA DR-465i BB는 일반적인 백팩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사용하더라도 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많은 장비를 수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


[잠깐!] KATA DR-465i BB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KATA 공식 소개페이지 참고)




두툼한 재질로 이뤄진 상단 손잡이! (사진에는 잘 표시나지 않지만)손잡이 아래쪽에는 이중으로 덮인 이어폰 개방부가 있어 음악감상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 지퍼는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갑작스런 우천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소개하겠지만, KATA DR-465i BB에는 기본적으로 레인커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지퍼는 고무 커버로 마감되어 금속 손잡이를 깔끔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용 수납공간인 하단부는 KATA 만의 충격보호 시스템인 TST RIB 공법이 적용되어 있어, 소중한 장비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방 좌우에는 D자형 금속고리가 달려있어서 조임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리형 장비들을 거치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 손잡이 뒤쪽에는 KATA DR-465i BB을 걸 수 있는 작은 걸이도 달려있네요...
(지난 출사에서 가방을 삼각대에 걸어뒀더니 가방 분실 염려도 없고, 삼각대도 지지되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KATA DR-465i BB의 어깨끈은 넓고 두툼한 재질로 되어있어, 무게를 분산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로감도 덜어줍니다. 등받이 역시 푹신하게 쿠션처리 되어있기 때문에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어깨끈에 추가로 가슴끈허리끈도 달려있기 때문에 무거운 무게를 지탱하기에 아주 용이할 것 같네요...



가슴끈은 필요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어 편의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KATA DR-465i BB에는 이동식 캐리어 장착을 위한 밴드가 별도로 있어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장시간 이동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꼭 KATA전용 인서트롤리가 아니라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용가능해 보입니다.)

[잠깐!] 가방을 KATA 인서트롤리에 장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KATA 공식 소개페이지 참고)




가방 하단부에는 KATA DR-465i BB를 DW & DT 시리즈의 가방을 연결할 수 있는 EPH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의 가방이 없어 정확하게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4개의 고리를 이용할 것 같네요...)

[잠깐!] EPH 시스템 활용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KATA 공식 소개페이지 참고)




가방 측면에는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는 걸이가 있어 휴대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아래쪽에는 삼각대나 물통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망사가 있어 필요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내 부

자, 그럼 지금부터 가방 내부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먼저 가방 상단부를 열어보겠습니다.



상단부에는 카메라 장비외의 악세사리나 핸드폰, 지갑, 필기구 등의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 있는 주머니에는 큼직한 물건은 힘들겠지만, 작은 수첩이나 지갑 등은 충분히 수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경우에는 렌즈 필터바디, 렌즈 캡 등을 넣어뒀습니다.)




전면부 주머니 좌우에는 좀 더 작은 주머니가 두 개 있는데요... 여기에는 건전지 같이 좀 더 작은 악세사리들을 휴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카메라 수납부를 공개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지퍼를 열어보니...



DSLR 및 렌즈를 수납할 수 있는 파티션이 쨔잔~ 하고 등장합니다.




파티션은 따로 분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방을 일반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탁시에도 용이합니다.



파티션을 분리하고나면 상단부와 하단부를 개방[각주:2]해 완전한 일반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악세사리 및 기타

KATA DR-465i BB의 악세사리로는 파티션레인커버, 설명서, 안내문 등이 있습니다. 처음 가방을 구입하고나면 모든 악세사리들이 파티션 안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된 KATA 제품 설명서와...



KATA 인서트롤리EPH 시스템 소개문을 보다보니, 지름신이 자꾸만 추가 제품 구입을 유도하네요...[각주:3]
그 중에서도 특히, KATA 인서트롤리는 상당히 탐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줌마들이 주로 쓰는 장바구니 같긴 하지만...)




파티션 한 쪽 구석에는 카메라 장비를 소중하게 지켜줄 레인커버가 달려있는데요...




레인커버가 주머니와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어 주머니를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레인커버 위쪽에는 4가닥의 찍찍이가 붙어있는데요... 도대체 이 놈의 용도는 뭘까요?



이렇게 상단 손잡이에 연결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찍찍이의 용도를 아시는 분은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KATA DR-465i BB에 레인커버를 한 번 씌워볼까요? 먼저 밑바닥부터 잘 감싼 후...



위쪽으로 살살 올려주면... 아래와 같이 레인커버를 씌울 수 있습니다.




테두리의 고무줄이 꽤 탄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결력은 높은 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다소 허접해 보였는데 막상 씌워보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





게다가 평상시에는 레인커버를 가방 고리 중 아무데나 매달아두면 되니까 잃어버릴 염려도 없을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KATA DR-465i BB의 파티션은 비교적 두꺼운 재질로 되어있어 장비보호에 탁월하구요... 긴 칸막이 2개짧은 칸막이 3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내부를 (용도에 맞게끔)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 착용감이 일품인 DSLR 백팩, KATA DR-465i BB (개봉기)를 모두 마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KATA DR-465i BB의 실제 활용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사이즈 및 노트북 수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거의 동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2. 상하단부를 구분하는 칸막이가 지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개방이 용이합니다. [본문으로]
  3. 그런 점에서 KATA가 마케팅 하나는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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