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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Gallery

[갤러리#7] 대청댐에서 맡은 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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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연구실 동료(라고 하기엔 너무 가까운 오짱, 따오 부부;)대청댐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 송어회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산책겸 구경을 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한 낮 시간이라 그리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각주:1], 봄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온 것 같아 즐겁기만 합니다. ㅎㅎ;



우선 대청댐 건너편 쪽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지성미모뿐 아니라, 뛰어난 감각까지 갖춰 찍는 사진마다 작품을 만들어내는 따오양[각주:2]입니다. 이제 곧 DSLR에 입문한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합니다. ㅋㅋ;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청댐의 모습인데요... 가뭄이 계속되서 그런지 물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청댐에 있는 널찍한 공원의 모습입니다. 여름에는 분수를 틀어줘 더위를 날려주더군요...



길가에 핀 예쁜 꽃 사진입니다.




한층 자연친화적인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운치있는 나무 사진입니다. 보정을 한답시고 약간 건드렸더니, 색감이 좀 이상해져버렸네요... :)



다리를 내려다보며 찍은 제 모습입니다. 그림자가 좀 더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댐 한켠에서는 무슨 공사가 한창입니다.




왠지 분위기가 있는 두 장의 사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찍어본 풍경사진입니다. 조금씩 부는 바람이 참 좋네요~





영 어색하기만 한 컨셉사진입니다. 시키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아마추어 티가 팍팍납니다. :)




끝으로...
이 글은 "따오양의 DSLR 입문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 하수는 그저 핑계만 댈 뿐입니다. ㅎㅎ; [본문으로]
  2. 저와는 식성 싱크로율 99.9999%(Six nine)에 달합니다. ㅋㅋ;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