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생활 차원에서 반전, 스릴러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유주얼 서스펙트, 쎄븐, 나비효과, 프라이멀 피어, The Jacket처럼 다시 본 영화도 있고, 오늘 소개할 1프리즈 프레임나 Enemy at The Gates와 같이 처음 본 영화도 있습니다.
프리즈 프레임의 경우에는 포스터를 봤던 기억은 있는데... 영화에 대해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나 영화 시작 부분을 봤을 때는 쏘우와 같이 다소 음침하고 잔인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그다지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ㅎㅎ;
(반전영화 좋아하는데 잔인한 장면은 못보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이 영화는 살인누명을 쓴 주인공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를 24시간 밀착 촬영한다는 컨셉에서 시작하는데...
의 치열한 심리싸움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반전영화의 묘미는 "반전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만... 프리즈 프레임을 보다보니 범인이 누구일지 자꾸만 추측하게 되더군요...
그간 봐온 영화들로 미루어보건대, 예상가능한 정답으로는...
등이 있겠지만... 이 영화의 경우, 어떤 것이 정답이라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기에 추측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97,000여 개의 테잎으로 10년이상 스스로를 찍어온 2주인공이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는 3주요 인물들을 보고 있노라니... 영화가 더욱 더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개봉한지 몇 년이 지나긴 했지만, "내가 한 추리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께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유주얼 서스펙트, 쎄븐, 나비효과, 프라이멀 피어, The Jacket처럼 다시 본 영화도 있고, 오늘 소개할 1프리즈 프레임나 Enemy at The Gates와 같이 처음 본 영화도 있습니다.
프리즈 프레임의 경우에는 포스터를 봤던 기억은 있는데... 영화에 대해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나 영화 시작 부분을 봤을 때는 쏘우와 같이 다소 음침하고 잔인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그다지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ㅎㅎ;
(반전영화 좋아하는데 잔인한 장면은 못보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이 영화는 살인누명을 쓴 주인공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를 24시간 밀착 촬영한다는 컨셉에서 시작하는데...
-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외롭게 은둔생활을 하는 주인공...
- 주인공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지만, 증거가 불충분한 경찰과 범죄심리학자...
- 그리고, 이 살인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한 기자...
의 치열한 심리싸움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반전영화의 묘미는 "반전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만... 프리즈 프레임을 보다보니 범인이 누구일지 자꾸만 추측하게 되더군요...
그간 봐온 영화들로 미루어보건대, 예상가능한 정답으로는...
- 주인공의 다중 인격
- 이 모든 사실이 주인공의 환상
- 주인공의 뛰어난 연기
- 제 3의 인물이 모든 사실을 조종
등이 있겠지만... 이 영화의 경우, 어떤 것이 정답이라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기에 추측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97,000여 개의 테잎으로 10년이상 스스로를 찍어온 2주인공이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는 3주요 인물들을 보고 있노라니... 영화가 더욱 더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개봉한지 몇 년이 지나긴 했지만, "내가 한 추리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께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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