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Information2009.01.05 21:04
본 포스트는 DSLR과 관련된 책이나 자료를 읽은 내용을 간략하기 기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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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 어드벤처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빌 해처 (청어람미디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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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009년 새해를 맞이해(주말에 놀기만하기에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기도 했고) 학교 서점에 놀러 갔습니다.
찾아본 책은 당연히 요즘 최고의 관심사인 DSLR 관련 서적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사진학"이라는 분야에 관련 서적들이 정리되어 있더군요... 단순무식 공대이다보니 관련서적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책들을 몇 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최근에 발간된 책 위주로 고르다보니 총 9권 정도가 나오더군요... 이 책들을 모두 빌려 집에 가져와서는 모처럼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먼저 손에 든 것은 다소 얇은 두께에 인상적인 사진들이 곁들어 있는 NATIONAL GEOGRAPHIC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각주:1], "액션 & 어드벤처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기대했던대로 간결한 문장들과 인상깊은 사진들 덕분에 금새 책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평소 어드벤처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단숨에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책을 읽은 소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액션 & 어드벤처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은 200페이지가 채 되지않는 얇은 책입니다. 책 내용의 절반 가량은 사진이니 가볍게 읽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전문적인 내용들을 다루거나 이론적인 부분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같은 초보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진을 찍는 기술이나 최신장비를 소개하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유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좋은 "사진"을 찍고자하는 사진가의 열정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멋진 사진과 함께 간간이 등장하는 여행 에피소드나 사진가를 위한 알짜 팁들은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챕터 사이사이에 나와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의 프로필에는 "어쩌면 나도"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만큼 일상적이면서도 위대한 사진가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책을 더욱 빛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번에는 두 권의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밖에 빌리지 못했지만... 이 시리즈는 소장용으로 구입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의 현장 지도서! 라고 합니다.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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