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아이팟 터치 < 구입기념 기념 스샷 모음~

이전에 글 쓴대로 얼마전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습니다. ㅎㅎ;
구입후 지금까지 약 일주일정도 사용해 봤는데... 역시 사람들이 열광할 만하더군요...

슬림한 크기!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층!(국내에도 꽤 많은 유저들이 있죠 ㅎㅎ;)
MP3라고는 하나 해킹을 하고나면 웹서버까지 돌릴수 있는 무한한 확장성!(리눅스 기반의 OS이기 때문에 가능하죠 ㅎㅎ;)

게다가 PDA와는 달리 언제나 일관된 반응속도를 보여주죠 ㅎㅎ;

하지만, PDA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아이팟 터치도 뭐랄까 다소 심심한 기기에 불과하더군요... 하다못해 PC에 원격접속만 할 수 있어도 좀 더 잘 활용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프로그램들도 있겠죠 ㅎㅎ;)

아무튼 PDA와의 좀더 상세한 비교는 이후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아이팟 터치의 구입스샷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출시되는 아이팟 터치의 버전에 따라 케이스의 디자인을 바꿉니다.
얼마전 구입한 제 아이팟 터치는 아래와 같은 존레논 버전입니다.

사은품으로 같이 딸려온 실리콘 케이스와 목걸이줄입니다.
목걸이줄은 쓸 일이 없을 것 같아 받자마자 그냥 넣어두고, 실리콘 케이스를 바로 입혔습니다.

아이팟 터치 외에도 몇개의 제품을 별도로 주문했는데요...
아이팟 터치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흰색의 아주 상콤한 충전기입니다. ㅎㅎ;

역시 같이 주문한 유선 리모트 케이블입니다.
주문시 확인한 이미지로는 정품 못지않은 상당한 퀄리티의 제품 같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다소 실망스럽더군요;;;

역시 같이 주문한 슬림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팩입니다. ㅎㅎ;
용량은 1000mAh인데, 요건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 아이팟 터치입니다.

같이 딸려온 구성품들도 함께 찍어봤습니다.

충전기와 유선리모컨을 함께 찍어봤습니다.
유선리모컨은 마음에 들지않아 곧바로 반품했지만, 충전기는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끝으로 보조배터리팩과 연결 케이블입니다.
보조배터리팩으로는 아이팟 터치뿐만 아니라 USB케이블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디지털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팟 터치 간단 구입기를 마칩니다. ㅎㅎ;
계속해서 아이팟 터치 케이스 구입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