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 낡은 카테고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2000년 여름, 군 제대와 동시에 홈페이지라는 것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플래시(Flash)라는 것도 만져보기 시작했구요... 당시에는 동그란 원이 네모로 바뀌는 것만 보고서도 감탄사를 연발했었으니... 그 때 요즘과 같이 다이나믹한 사이트들을 구경했더라면 정말 별천지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뒤로도 꾸준히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긴 했지만... 말그대로 저만의 '홈페이지'이다보니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1월,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란 것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건 그동안 제가 알던 블로그와는 정말 다르더군요... "그래봤자 그냥 게시판아냐?"라고 얖봤다가, 웹표준이니 트랙백이니 라는 생소한 것들을 접하게되니 정말 바보가 된 느낌(?)이더군요; 하.. 더보기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6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