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MissFlash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퍼가고 싶은 욕구가 피어오르시더라도 잠시 참으시고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 내용과 방문하신 분들의 코멘트까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원문 주소 : http://blog.missflash.com/tag/미국
3. 숙박
항공권과 렌트카 예약을 마쳤다면 이제 숙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숙박의 경우 세부 여행 경로에 좌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여행 일정이 반드시 준비되어야 합니다.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이야 모든 일정이 다 결정되어 있지만, 자유 여행의 경우에는 스스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구경하려다 보면 여행 일정을 수정하게 되고, 여행 일정을 수정하다보면 숙박 예약도 미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숙박 예약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약 사이트가 항공권과 렌트카, 숙박 예약을 동시에 제공해주기 때문에 숙박 예약 자체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요 관광지마다 넘쳐나는 숙소들 때문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제 경우, 숙소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저가 숙박 체인(Days Inn 매우 선호!)을 이용했습니다. 중저가이기는 하지만 4-5명의 인원이 묵기에 충분히 넓고 안전하며, 아침식사까지 제공해 주는데다...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을 구비한 경우도 종종 있기에 사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1
특히, 라스베가스 같이 숙소간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50-70% 정도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조금만 발품을 팔면 이런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Stratosphere라는 유명 호텔의 4인기준 객실을 세금포함 단돈 40달러(게다가 놀이기구가 있는 타워 입장권까지 4장 무료 ^_^;)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Stratosphere는 호텔 자체보다 타워에 있는 놀이기구로 더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는 반드시 이곳의 놀이기구를 타볼까 합니다. 좀 겁나긴 하지만... 2
추가 링크 : Stratosphere 호텔 놀이기구 사진
여기서, 잠깐 알아보는 미국 숙박 상식!
하지만, 대부분의 예약 사이트가 항공권과 렌트카, 숙박 예약을 동시에 제공해주기 때문에 숙박 예약 자체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요 관광지마다 넘쳐나는 숙소들 때문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하기 힘든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제 경우, 숙소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저가 숙박 체인(Days Inn 매우 선호!)을 이용했습니다. 중저가이기는 하지만 4-5명의 인원이 묵기에 충분히 넓고 안전하며, 아침식사까지 제공해 주는데다...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을 구비한 경우도 종종 있기에 사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1
특히, 라스베가스 같이 숙소간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50-70% 정도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조금만 발품을 팔면 이런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Stratosphere라는 유명 호텔의 4인기준 객실을 세금포함 단돈 40달러(게다가 놀이기구가 있는 타워 입장권까지 4장 무료 ^_^;)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Stratosphere는 호텔 자체보다 타워에 있는 놀이기구로 더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는 반드시 이곳의 놀이기구를 타볼까 합니다. 좀 겁나긴 하지만... 2
추가 링크 : Stratosphere 호텔 놀이기구 사진
여기서, 잠깐 알아보는 미국 숙박 상식!
- 미국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제품 이용시 반드시 변환 아답타(일명 돼지코)가 있어야 한다.
- 예약을 하지 않아도 숙소를 구할수는 있다. 비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 예약(결제)을 완료한 후 취소나 변경을 하면 일정 금액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 샤워를 할때는 욕조에 있는 샤워 커튼을 쳐 화장실 바닥에 물이 튀지 않게 해야한다.(미국 화장실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어 욕조로만 물이 빠진다는 사실!)
- 모닝콜을 부탁하면 해당 시간에 전화가 울리는데 자동 발신이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가 없다.(가끔 사람이 직접 전화하는 경우도 있음 -_-;)
- 팁은 매일 아침 숙소를 비울 때 베개위에 올려두면 되며, 침대당 $1정도 놔두면 된다.(팁은 방을 정리하는 직원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며칠씩 묵는 경우에도 매일 줘야함)
- 대부분의 숙소에 있는 것들 : TV, 커피포트, 각종 티백, 옷걸이, 다리미, (공용)세탁기
- 대부분의 숙소에 '거의' 없는 것 : 전자렌지(의외로 잘 없습니다. 있으면 매우 유용하게 쓸텐데 말이죠...)
* 참고 링크
본 블로그는 아래 소개한 사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아래 사이트 이용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에 책임이 없습니다. 3
본 블로그는 아래 소개한 사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아래 사이트 이용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에 책임이 없습니다. 3
- 부킹닷컴 : http://www.booking.com/
- 한글화 사이트 이용 가능
- 날짜, 인원 기준 검색, 예약 시스템 구축
- 부페, 타워 등 (무료)부대시설 포함 검색 결과 출력
- 카약 : http://www.kayak.com/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공, 호텔, 렌트카 검색 사이트
- 여러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음
- 자신이 원하는 숙박 가격 이메일 모니터링 가능
- 모든 OS, 모든 브라우저 및 모바일 환경 지원(아이폰 앱도 있어요~)
- 프라이스라인 : http://www.priceline.com/
- 카약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공, 호텔, 렌트카 경매 사이트
- 민주님의 프라이스라인 이용방법 소개 : http://allthattravel.tistory.com/54
Thrill Ride (Super Shot) on top of the Stratosphere, Las Vegas by Alex E. Proimos |
이상으로 "MissFlash의 미국여행 스.스.로. 준비하기! #3"를 모두 마칩니다. 계속해서 다음 포스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유익했다면, 아시죠? 추천 한방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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