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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Gallery

[갤러리#2] 싱크마스터와 함께한 2009년 용평리조트의 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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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 올린 사진들이 역동적인 모습의 스노우보더들이었다면, 이번에 올릴 사진은 소위 "패닝[각주:1]"이라는 기법으로 시도해 본 스키어들의 모습입니다.

역시 사진의 주인공을 아는 분이 계시다면 원본을 드리고 싶으니 꼭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_^;







이 분이 신고있는 신발은 도대체 뭔가요??? 눈을 파바박~ 튀기면서 내려가시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아쉽게도 패닝에는 실패 ㅜㅜ;)





너무나 앙증맞은 아기곰 모자로 무장한 여성분입니다. 사진을 꼭 전해주고 싶네요~ ㅎㅎ;






사진을 찍다보니 느낀 점인데... 스키나 보드타시는 분들! 가급적이면 원색(빨간색 추천!!!)의 옷을 입으시면 사진이 아주 잘 나옵니다. 흰색옷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눈에도 잘 안띄고, 위험할 것 같아요!!! +_+;

다음 포스트에서는 Lapfit 출시 간담회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싱크마스터 Lapfit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피사체의 동감표현을 위한 카메라 테크닉으로 "흘려찍기"라고도 함. 느린 셔터속도를 이용하여 피사체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따라가면서 찍는 방법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