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투자하려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를 자세히 알아보려면 『상장기업분석』을 참고하시면 회사의 개요나 실적을 알 수 있고 과거의 주가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주식투자에는 필수입니다.
회사개요 및 재무제표 해설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인가?→ 회사개요 회사의 사업내용과 분야별 매출 비율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회사가 어떤 분야의 제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결산기→ 회사개요 몇 월에 결산을 하느냐를 나타냅니다. 이 표시된 달의 말일 현재의 주주에 대하여 배당금이 지불됩니다.
전환사채 발행, 증자(감자)→ 회사개요/자본금변동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채권입니다. 전환전까지는 부채가 되지만 주식으로 전환 후에는 자기자본이 되어 재무구조개선의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자는 자본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경영기반을 보다 충실하게 하며, 감자는 반대의 효과를 냅니다.
최근의 사업 개황→ 회사현황/최근연혁 최근의 매출 추이나 신규사업에의 참여 동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의 새로운 정보는 항시 평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신문 등에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업이익→ 재무제표/손익계산서 회사의 본래 영업행위에서 생긴 이익으로 매출액에서 경비(매출원가, 일반관리비, 판매비)를 뺀 것입니다.
경상이익→ 재무제표/손익계산서 회사의 본래 영업행위 이외에서 생긴 이익이나 손익(금융비용이나 이익) 등을 영업이익에 더하고 뺀 것입니다. 회사의 실질적인 이익이라고도 합니다.
당기순이익→ 재무제표/손익계산서 경상이익에 특별손익(고정자산 매각 손익 등)을 더하고 뺀 것(세전 당기순이익)에서 법인세 등의 세금을 뺀 것. 회사의 최종 이익이라고 합니다.
투자지표 해설
주가그래프→ 투자지표 과거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얼마만큼 오르고 내렸는지를 알 수 있어 미래의 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 투자지표/주당가치지표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력으로 경영자의 경영성과 판단에 유용한 지표입니다.
주당 순자산(BPS)→ 투자지표/주당가치지표 기업의 자산충실도가 주가에 반영된 정도로 특히 금융기관이나 광업 등의 업종에서 주요 투자지표로 사용됩니다. 수치가 높을 경우 자산내용이 충실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당 현금흐름(CPS)→ 투자지표/주당가치지표 영업활동에 의하여 얻어진 1주당 자금의 양으로 기업의 부채상환, 설비의 확장 및 대체를 위한 자금조달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됩니다.
주가수익비율(PER) → 투자지표/내재가치지표 주가가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수익성을 중시하는 지표입니다. 주가수익률은 업종별 차이가 있으므로 업종 내에서 비교 필요합니다. PER은 과거실적 기준이므로 미래주가예측에 한계가 있습니다.
주가매출액비율(PSR)→ 투자지표/내재가치지표 주가가 주당 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수치로 현재의 주가 수준으로 본 매출액 성장 여력의 기대치를 나타냅니다. 현재 수익성보다는 미래가치가 중요시되는 벤처 기업의 평가에 유용한 지표로 PER과 달리 미래 매출액의 성장치 예측이 가능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투자지표/내재가치지표 주가와 주당 자산(장부가치)을 비교하는 비율로 주가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도 이용됩니다.
주가현금흐름비율(PCR)→ 투자지표/내재가치지표 주가가 주당 현금흐름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배당금지급, 부채상환, 설비확장 등을 위한 자금조달 능력을 현재주가와 비교한 것입니다. 경기침체, 자금난 심화될 때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내재가치 해설 순이익, 매출액, 순자산, 현금흐름 등은 발표시점 기준으로 고정된 수치이지만 주가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면 PER, PSR, PBR, PCR 등의 비율이 올라가고, 주가가 하락하면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표들을 비교분석하면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의 고평가, 저평가 유무를 파악하여 주가의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즉 PER, PSR, PBR, PCR 등은 그 값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어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타(β) → 투자지표 주식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수단으로 업종, 전체시장이 변함에 따라 개별기업의 주가가 변동하는 정도에 대한 상대적 민감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베타계수가 1인 종목은 시장수익률과 평균적으로 동일 방향으로 동일 크기만큼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의 베타가 1보다 큰 경우는 시장수익률보다 더 민감하게, 1보다 작은 경우는 덜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베타계수가 1.8인 종목은 시장수익률이 1% 증가할 때 약 1.8%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 강세국면이 예상될 경우 베타계수가 높은 종목들의 편입비중을 높이고, 시장이 약세국면이라고 예상되면 베타계수가 작은 종목의 편입비중을 높여 시장위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σ)→ 투자지표 주별 수정주가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평균에서 벗어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익률이 얼마나 불확실하게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값이 클수록 변동성이 심하므로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