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URLClip2008.02.03 14:35
지난 수요일(2008년 1월 30일) "학생창업"과 관련해서 몇달간 미뤄왔던 YTN 사이언스 피플 방송 촬영을 했습니다.
(2007년 10월경 최초 방송 촬영 요청을 받았었는데, 방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방송 내용으로 과연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때문에 그동안 미뤄왔었습니다.)

YTN 사이언스 피플 ( http://www.urlclip.net/science_people )은 사이언스TV의 대덕24라는 프로에 속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덕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소식들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스카이라이프 채널 406에서 한다고 하네요 ^^; 저 시간대에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인 것은 위 사이트에서 VOD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나온 방송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유명한 고산, 이소연씨에 관한 내용입니다. 방송은 다음 클리핑 주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http://www.urlclip.net/spaceman )
(최근에 유명한 분들이 출연하셔서 약간은 인지도가 상승했나요? ㅋ;)


원래는 방송 촬영을 마친 수요일 저녁에 바로 포스트를 올리려고 했으나, 갑자기 이런저런 바쁜 일들이 생겨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때문에 방송을 마친 흥분을 그대로 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ㅋ

방송 촬영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 경까지 약 10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YTN에서 아주 핸섬하시고도 친절하신 PD 한 분이 6mm카메라를 가지고 오셨었는데... 저희가 너무 어색 모드를 고집해서 아주 고생을 하셨었습니다.(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진땀이... - _-;;;)

연구실에서의 모습과 교내 산학협력단, 사무실에서의 모습, BillionairesClub의 활동사항 등을 찍으셨는데... 프로그램 작가님이 미리 시나리오를 잘 짜주셔서 나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짱!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방송이 나오고 나면 다시 하기로 하고, 오늘은 한 줄 정도의 느낀점만 이야기할까 합니다.
아무튼 몇 시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수요일 저는

"마치 방송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습니다."

이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요, 저를 계속 따라다니며 이런저런 일들을 찍는 카메라가 부담도 되었고, 가끔 취하는 약간은 과장(?)된 액션때문에 어색하기도 했고, 촬영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주변사람들 덕분에 묘한 기분도 느꼈고... 내가 마치 굉장한 사람이라도 된양 어깨가 으쓱하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일반인이 평생에 한 번 해보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월 25일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렇게 말해도 제가 먼저 블로그에 올릴테니 그때 다시 보시면 됩니다. ㅋㅋ;)

PS. 아참, 이렇게 장시간 촬영했음에도 실제 방송시간은 10-15분 정도로 아주 짧다고 합니다. 정말 방송관련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잘 알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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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라~ 축하드려요. 이제 정식으로 데뷰하시는 건가요? ㅎㅎ
    2008년 대박나세요!

    2008.02.06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_^... 대박까지야 있나요 ㅎㅎ;

      알렉스님도 2008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008.02.10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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